이병헌 옥수동 빌딩 매입 240억 월 임대수입 8500만원, 콘크리트 유토피아

이병헌이 옥수동 빌딩을 240억원에 매입했다고 합니다. 월 임대수입만 8500만원이라고 하네요.

 

 

이병헌 빌딩 임대수입

배우 이병헌의 어머니 박모씨가 사내이사로 있는 법인이 지난해 8월 성동구 옥수동 옥수역 인근 빌딩을 239억9000만원에 매입하여 8500만원의 월 임대수입을 올리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평당 가격은 1억 835만원이고 채무액은 190억원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2021년 9월 완공된 이 건물은 지하2층부터 지상6층까지 규모로 국제학교가 보증금 10억원에 월 임대료 8500만원을 내고 건물 전체를 임차하고 있습니다.

 

이병헌 법인 지분

부동산 임대 및 자문 전문 법인 '프로젝트비'는 지난 2017년 9월 설립된 법인으로 이병헌이 지분 대부분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프로젝트비는 지난 2018년 3월에도 영등포의 빌딩을 260억원에 매입한 후 2021년 7월 368억원에 매각해 약 100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내었고 이 빌딩을 통해 매년 12억 정도의 임대 수익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이병헌은 박서준 박보영 출연 콘크리트 유토피아라는 재난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올여름 최고 기대작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8월 9일 극장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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